"동구 입지지도"
"동구 생활권 구분"
1.신흥&대동생활권
동구에서 현재 가장 선호도가 높은 생활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동역 인근 신인동을 중심으로 다수의 선호도 높은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효동 및 천동에 신축 단지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생활권이 가오동 방면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대전역 인근 원도심 재생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대전역과 매우 인접한 신흥동과 대동 생활권이 최대 수혜지역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가오생활권
가오생활권은 동구에서 학원가 및 상권 가장 잘 형성되어 있는 생활권 입니다. 그러나 생활권 자체가 대전광역시 내에서도 가장 외진 곳에 위치하여 항아리 상권의 느낌이 강합니다. 생활권 내에는 아파트 단지가 다수 위치해 있어 거주 균질성 높습니다. 또한, 대전광역시 외각에 위치하여 대전광역시 외부로 출퇴근하는 거주 선호도가 높은 생활권입니다.
3.중앙생활권
원도심 지역으로 전체적으로 낙후된 느낌이 강합니다. 단, 원도심 재생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지역 내 위상 변화가 기대되는 생활권입니다. 원도심 상권의 특성상 아파트 단지보다는 주택 및 빌라가 다수 위치해 있어 균일성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상권 자체의 규모는 크지만 원도심 특성상 전통 시장 등 구도심 상권 느낌의 업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4.판암생활권
대전광역시에서 상대적으로 외각에 위치한 택지지역입니다. 판암IC와 판암역이 생활권 내에 있어 대전광역시 내외부로 출근하는 거주 수요를 모두 충족하는 지역입니다. 전체적으로 주공 단지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거주 연령층 다른 생활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아 보입니다. 판암역 역세권 단지의 경우 타 생활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매매가 및 전세가 덕분에 신혼부부의 거주 수요가 높습니다.
5.가양생활권
대부분 낙후되어 있는 생활권으로 도시 외각의 느낌이 강합니다. 우송대 근처에는 대학상권이 형성되어 있지만 해당 지역을 제외하고는 상권 발달 또한 미약한 편입니다. 투자 접근 시에는 면밀히 고민하여 진행해야 하는 생활권입니다.
"동구 임장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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